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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글쓰기와 힐링’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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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화문학관, 10월까지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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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04월 17일(월) 12:11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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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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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(사)한국문학관협회가 공모한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된 설화문학관이 ‘글쓰기와 힐링’ 수강생을 모집한다.
이번 사업은 지역문학관의 전시·교육·행사 역량 강화 및 이에 따른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, 각 문학관을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, 지역문학관 프로그램의 체계적 지원을 토대로 특색 있는 문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장려해 한국 문학 콘텐츠의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.
전국 33개 문학관이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설화문학관은 작가 지망생 및 글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지역의 문학 애호가들에게 글쓰기와 문학가로서의 기본 소양을 교육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수강생은 30명 선착순으로 4월 20일까지 원서를 접수(설화문학관 담당자 041-542-4280)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5월부터 10월까지(6개월)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(2시간) 탕정온샘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.
수강료와 교육재료는 무료이며 강의 종료후 교육수료생 작품집을 출간(정식 출판 등록)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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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재룡 기자  skyblue6262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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